파리에서 열린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베올리아는 경상남도와 물, 폐기물, 에너지 전반에 걸친 친환경 솔루션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(MOU)을 체결하였다.
이번 MOU는 물, 폐기물, 에너지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 및 기술 자문을 중심으로 자원 순환 촉진과 녹색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.
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“경상남도는 세계적인 친환경 및 첨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하며, 베올리아와 같은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그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”고 강조했습니다.
베올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생태 전환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,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