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유니큰은 경상도 지역 내에서는 상기 모든 종류의 폐기물을 수거에서부터 최종 처리까지 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유일한 폐기물 처리 업체입니다.
매립시설 (250,000 톤/년), 고형연료 생산시설(18,000 톤/년), 소각시설 2기(각 15,000 톤/년, 39,000 톤/년), 액상 지정 폐기물 증발 시설 (33,000 톤/년), 산업폐수 증발 시설 (66,000 년/톤)을 운영하게 됩니다.
본 인수로 베올리아는 폐기물 서비스 분야에서 기존 플라스틱 재활용 위주의 사업에서 탈피하여 매립, 소각, 지정 폐기물 처리 역량까지 확보함으로써, 한국 내 폐기물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베올리아는 해당 시설의 인수를 마무리 하고 2017년 3월 1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.
참고) 상기 용량은 연간 처리/생산량 기준입니다.